[비즈니스 유머] 설교 - Sermon
목사가 주일 설교를 하고 있는데 뒤쪽에서 십대 소녀 둘이 킬킬거리면서 훼방을 하는 것이었다. 목사는 설교를 멈추고 준엄하게 한마디했다. “내가 하는 말을 단 한마디도 듣지 않는 사람이 둘이나 있어요.” 그 소리로 아이들은 조용해졌다. 예배가 끝나자 목사는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앞문으로 갔다. 어른 세 사람이 예배시간에 걷잠든 데 대해 사과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거라고 약속하는 것이 아닌가.
*giggle:킬킬 웃다
*sternly:준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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