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글로벌 광고그룹 하바스의 광고·커뮤니케이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유로 RSCG 월드와이드’는 24일 사명을 ‘하바스 월드와이드’로 변경했다. 한국지사인 유로넥스트도 하바스 월드와이드 코리아로 바꾸고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광고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로모션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바스 미디어는 전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