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가 밤 늦게 자기집 2층 옥상을 통해 작은방 창문으로 들어가려다가 추락사했다. 지난 22일 오전 6시35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단층 주택 지붕 위에 A(49·여)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단층 주택 옆 건물 2층에 거주하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2층 집 현관문이 잠겨 있자 옥상으로 올라가 아래에 있는 작은방 창문을 통해 들어가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말 많은 사람을 조용하게…` 日, 이그노벨상 수상 생생영상 ㆍ中 대학교수 `마오쩌둥 모독한다` 노인 구타 ㆍ땅굴로 130여명 탈옥…멕시코 땅굴 공개 생생영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