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언론매체를 통해 토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한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토지개발 기사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정부가 개발계획을 갖고 있을 때는 공무원들이 먼저 움직인다. 사전적인 조사를 위해서다. 이런 움직임에서 개발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또 해당 지역에서 미리 진행되는 공청회에 참여하면 일반인보다는 훨씬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정부 정책에 귀를 기울이고 부동산 투자방향을 세워야 한다.

개발 예정 지역을 알았다면 다음으로 그 중 괜찮은 토지를 골라야 한다. 다른 투자자보다 낮은 금액으로 신속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뉴스 하나에도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 정보를 먼저 얻을 수 있다.

고상철 <와우랜드 공법 교수>


2013년 연회원 종합반 모집

한국경제TV 온라인공인중개사 와우랜드에서 ‘2013년 합격 두드림 연회원 풀패키지 종합반’을 모집한다. 전 과목 풀패키지반과 스마트패키지반으로 나뉜다.

종합반 수험생은 기초부터 실전응용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받을 수 있다. 최단기간에 합격이 가능하도록 강의가 구성돼 있다. 종합반에 가입하면 올해 기본강의와 문제풀이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기존 65%보다 높은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공인중개사 와우랜드 홈페이지(www.wowland.co.kr)나 고객지원센터(1599-688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