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육강관 전문기업인 삼강엠앤티가 영국 프리미어 오일사가 발주한 북해지역에 설치될 유전개발용 해상플랫폼 후육관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후육강관 제작능력과 품질, 납기, 안전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공사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유럽지역에서 대형공사를 수주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유럽 북해지역에서 발생하는 대형프로젝트에도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사의 납기는 2012년 말까지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