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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언제든 安과 만날 용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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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선거 나도 늘 강조"…드라마 제작현장 방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지난 19일 선의의 정책 경쟁을 위해 세 후보의 만남을 제의한 데 대해 “기회가 되면 얼마든지 만날 용의가 있다”고 20일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 용인시의 드라마 세트장 드라미아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가) 늦었지만 출마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정치적 소신과 어떤 정책을 펴나갈 것인가를 알리고 국민이 그걸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 후보의 만남 제의에 대해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 그런 얘기 아니겠나. 그건 나도 누누이 강조해온 바이고 열심히 실천해야 할 문제”라며 “만나는 거야 기회가 되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박 후보는 이날 방문에서 외주제작사 스태프들과 간담회를 갖고 외주제작사 불공정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외주 제작은 굉장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도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일하는 여건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시스템을 고치고 근로 조건, 법적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부에서 시행령을 고쳐서 11월부터 산재보험이 적용되도록 한다고 한다.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경기 성남시의 NHN 본사와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워킹맘 등 젊은 직장인들의 애로를 들은 뒤 여성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인터넷 환경 개선과 정보기술(IT)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은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홍사덕 전 의원과 송영선 전 의원의 비리 의혹에 대해 “혐의가 입증되면 박 후보가 사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용인=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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