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 학군’ 갖춘 교육 프리미엄 단지 눈길 ▷상도동 랜드마크 아파트 ‘상도 엠코타운’ 1,559가구 이달 입주 시작 ▷상도근린공원(26만여㎡)에 둘러싸인 도심속 친환경 주거생활 실현 ▷단지 내 ‘상현초등학교(혁신학교)’ 및 인근 풍부한 교육인프라 자랑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도보 2분, 편리한 초역세권 입지 갖춰… 풍부한 학군과 인접해 있는 아파트는 입주 시 주변 시세를 주도하며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곤 한다. 이 단지들은 주택경기 침체 시에도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3개 이상의 학교가 위치한다면 학원가 등 교육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유리하다. 2009년 입주한 판교신도시의 ‘봇들마을 7·8단지’는 보평초·중·고 등 우수 학군들이 맞닿아 있어 일대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시세를 보유하고 있다. KB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7·8단지 각 전용 84.5㎡와 전용 84.92㎡의 경우 평균 7억8500만원으로 입주한 인근 4단지의 전용 84㎡에 비해 8500만~1억7500만원 가량 비싸다. 반포의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자이’의 경우에도 입주시기가 2009년으로 비슷하지만 계성초 및 세화고·여고 등을 도보권으로 통학 가능한 래미안 퍼스티지의 전용 84㎡가 반포자이의 전용 84㎡ 보다 5000만원 가량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학군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들은 향후 높은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특히 혁신학교와 같은 차별화된 교육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면 입주 후 전세수요도 탄탄하게 가져갈 수 있어 관심 가져 볼만하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상도 엠코타운’은 학부모 청원에 의한 첫 서울형 혁신학교인 ‘상현초등학교’가 단지 내 위치해 인근 타 아파트와는 차별되는 교육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상현초등학교는 지난 1일 개교했으며 현재 수업이 진행 중으로 아이교육을 염두에 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상도 엠코타운’으로 쏠릴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 상현중학교와 구암고등학교 등 풍부한 학군과 노량진 학원가 등 명문학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지하철 7·9호선을 이용해 세화여중·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명문8학군으로도 통학이 간편해 아이들을 위한 1등급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어린이 놀이터도 단지 총 4군데에 설치해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풍부하게 마련했고 충분한 아파트 동간 거리 확보로 입주민을 배려한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여의도공원 면적보다 넓은 약 26만여㎡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고 공원과 연계된 체력단련 시설물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상도 엠코타운’은 지하 3층, 지상 10~18층, 2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 241가구, △84㎡ 1,079가구, △118㎡ 239, 총 1,559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이달 25일부터 시작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