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가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등이 소속된 주식회사 에이엠이엔티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샤이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등이 소속된 주식회사 에이엠이엔티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드라마를 포함한 아시아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및 글로벌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전했습니다. 김영민 SM C&C 대표는 "이미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거듭난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등이 소속된 에이엠이엔티를 흡수 합병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영상 비즈니스 및 연기자 매니지먼트 비즈니스를 확대 추진하는 등 에스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에이엠이엔티의 연기자들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연기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SM C&C는 최근 강호동, 신동엽 등을 영입한데 이어 이수근, 김병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차별화된 방송 프로그램 제작으로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성장시키겠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