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로 떠나요] 온천욕으로 지친 몸 달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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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역사의 유노카와 온천…시코쓰 호수 마루코바 료칸 눈길
홋카이도 여행에서 온천을 빼놓으면 허전하다.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노카와 온천 등에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즐비하다. 하코다테 지역 유노카와 온천의 ‘이매진 호텔&리조트 하코다테’와 삿포로 지역 시코쓰 호수의 마루코마(丸駒) 온천료칸은 꼭 한번 들러야 할 곳이다.
○이매진 호텔&리조트 하코다테
유노카와온천은 하코다테 여행의 필수코스다. 하코다테를 찾는 숙박여행객의 절반 이상이 유노카와에 머물 정도다.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오션 뷰를 자랑하는 호텔이 유노카와온천 ‘이매진 호텔&리조트 하코다테’. 스가루 해협의 바다를 바라보는 맨 앞자리에 호텔이 자리해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극락과도 같은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온천수의 효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유노카와 온천은 신경통과 피로 회복에 좋은 나트륨·칼슘·염화물 온천수로 예부터 치료 목적의 탕치(湯治)온천으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지금도 뛰어난 수질은 변치 않고 이어져 입욕 후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느낄 수 있어 여성 온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매진 호텔&리조트 하코다테’는 이처럼 효험이 뛰어난 온천수의 관정을 3개나 갖고 있다. 24시간 천연 온천수를 흘려보내고 있어 언제나 갓 뿜어져 나온 100% 천연온천의 효험을 체험할 수 있다.
객실과 식사도 주목할 만하다. 디자이너스 호텔을 연상시키는 일본풍 침대 객실을 시작으로 전통료칸 스타일의 다다미 객실까지 4가지 타입의 객실이 마련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식사로는 하코다테의 명물인 해산물을 활용한 퓨전 스타일의 다채로운 리조트 디너 뷔페가 기다린다. 숙박요금은 오션뷰 객실 1박 2식 기준 1인당 1만2000엔 선. 홈페이지(imgnjp.com/hrhakodat) 참조.
○시코쓰호수 온천료칸 마루코마
홋카이도의 관문인 신치토세공항과 중심도시 삿포로의 경계에 걸쳐 자리한 시코쓰호수는 약 3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탄생한 칼데라호수다. 최대 수심은 360m에 이르고 홋카이도의 혹한에도 좀처럼 얼지 않아 부동호(不凍湖)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
이 아름다운 호반 끝에 1915년 문을 연 온천료칸 마루코마(marukoma.co.jp)가 자리한다. 지금은 호반 둘레의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를 따라 삿포로 도심이나 신치토세공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지만 50여년 전에는 건너편 호수 선착장에서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야 해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온천이었다.
이곳의 명물은 호반과 마주한 자연노천탕이다. 1층의 온천대욕탕에서 한 계단 더 내려가면 시코쓰호수로 나가는 복도가 나타나는데, 복도 끝에 널찍한 탕이 있다. 온천탕 바닥은 호수와 마찬가지로 자갈이 깔린 정도이고 탕 바깥에도 자연석과 호수의 흙을 쌓아 올렸다.
온천수를 공급하는 파이프도 없다. 온천수는 온천탕 바닥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샘솟는다. 잔잔한 호반을 마주하고 몸을 온천수에 담그면 그대로 자연이다. 겉모습은 허술하지만 일본 그 어디서도 쉽사리 만날 수 없는 자연노천탕에 반해 한번 찾은 이들은 대를 이어 찾는다고 한다. 마루코마가 4대를 이어온 건 그런 까닭이다. 숙박요금는 1박 2식 기준 약 1만3000엔 안팎이다.
○이매진 호텔&리조트 하코다테
유노카와온천은 하코다테 여행의 필수코스다. 하코다테를 찾는 숙박여행객의 절반 이상이 유노카와에 머물 정도다. 그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오션 뷰를 자랑하는 호텔이 유노카와온천 ‘이매진 호텔&리조트 하코다테’. 스가루 해협의 바다를 바라보는 맨 앞자리에 호텔이 자리해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극락과도 같은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온천수의 효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유노카와 온천은 신경통과 피로 회복에 좋은 나트륨·칼슘·염화물 온천수로 예부터 치료 목적의 탕치(湯治)온천으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지금도 뛰어난 수질은 변치 않고 이어져 입욕 후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느낄 수 있어 여성 온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매진 호텔&리조트 하코다테’는 이처럼 효험이 뛰어난 온천수의 관정을 3개나 갖고 있다. 24시간 천연 온천수를 흘려보내고 있어 언제나 갓 뿜어져 나온 100% 천연온천의 효험을 체험할 수 있다.
객실과 식사도 주목할 만하다. 디자이너스 호텔을 연상시키는 일본풍 침대 객실을 시작으로 전통료칸 스타일의 다다미 객실까지 4가지 타입의 객실이 마련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식사로는 하코다테의 명물인 해산물을 활용한 퓨전 스타일의 다채로운 리조트 디너 뷔페가 기다린다. 숙박요금은 오션뷰 객실 1박 2식 기준 1인당 1만2000엔 선. 홈페이지(imgnjp.com/hrhakodat) 참조.
○시코쓰호수 온천료칸 마루코마
홋카이도의 관문인 신치토세공항과 중심도시 삿포로의 경계에 걸쳐 자리한 시코쓰호수는 약 3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탄생한 칼데라호수다. 최대 수심은 360m에 이르고 홋카이도의 혹한에도 좀처럼 얼지 않아 부동호(不凍湖)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
이 아름다운 호반 끝에 1915년 문을 연 온천료칸 마루코마(marukoma.co.jp)가 자리한다. 지금은 호반 둘레의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를 따라 삿포로 도심이나 신치토세공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지만 50여년 전에는 건너편 호수 선착장에서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야 해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온천이었다.
이곳의 명물은 호반과 마주한 자연노천탕이다. 1층의 온천대욕탕에서 한 계단 더 내려가면 시코쓰호수로 나가는 복도가 나타나는데, 복도 끝에 널찍한 탕이 있다. 온천탕 바닥은 호수와 마찬가지로 자갈이 깔린 정도이고 탕 바깥에도 자연석과 호수의 흙을 쌓아 올렸다.
온천수를 공급하는 파이프도 없다. 온천수는 온천탕 바닥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샘솟는다. 잔잔한 호반을 마주하고 몸을 온천수에 담그면 그대로 자연이다. 겉모습은 허술하지만 일본 그 어디서도 쉽사리 만날 수 없는 자연노천탕에 반해 한번 찾은 이들은 대를 이어 찾는다고 한다. 마루코마가 4대를 이어온 건 그런 까닭이다. 숙박요금는 1박 2식 기준 약 1만3000엔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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