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캐비닛 인증, 대체 얼마나 마른거야? “괜히 따라했다간 119 출동!”
[김민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 리지 캐비닛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월17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하하 캐비닛 속에 쏙쏙 들어가지롱”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의상을 입고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표정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좁은 캐비닛에 쏙 들어가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지 캐비닛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날씬하면 리지 캐비닛 안에 쏙 들어가는 걸까? 거기다 공간이 남기까지”, “표정 완전 귀엽다. 요즘 리지 호감”, “진짜 날씬하구나. 괜히 한 번 따라했다간 119 출동할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가 속한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1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해 현재 ‘립스틱’이란 곡으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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