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환 문학상' 첫 수상자 이재연 씨 입력2012.09.18 17:31 수정2012.09.19 0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장환 신인문학상’ 첫 수상자로 이재연 시인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쓸쓸함이 아직도 신비로웠다’ 등 시 4편이다. 이 상은 오 시인의 출신지인 충북 보은군과 실천문학사가 제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제17회 오장환 문학제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장환 시인(1918~1951)은 1933년 ‘조선문학’에 ‘목욕간’을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 스웨덴 국왕에 노벨문학상 메달·증서 받아 "디어(Dear) 한강, 스웨덴 한림원을 대표해 따뜻한 축하를 전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국왕 폐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나와 주시기를 바랍니다."10일(현지시간) 오후 세계 최고 권위의 '2024 ... 2 10년째 묶였던 판사정원, 5년간 370명 늘어난다 사법부 숙원인 ‘판사 정원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에 걸쳐 판사 370명이 늘어난다. 판사 부족으로 인한 만성적 재판 지체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 3 [속보] '내란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증거인멸 우려" 법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과 관련한 중요 임무에 종사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사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검찰은 김 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공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