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가 신인배우 정하윤과의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여현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놀러온 건 아닌데 봉만대 감독님과 국토순례 다큐찍고 있습니다~ 갑자기 당황스럽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까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이날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정하윤과의 열애를 인정한 것. 특히 여현수가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정하윤과 함께`라는 글을 올리자 정하윤은 "좋아요"라고 화답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여현수 정하윤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열애설이 자꾸 터지네", "나도 연애하고 싶다", "보기 좋다 쿨하게 인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여현수는 지난해 케이블 CGV에서 방송된 `TV 방자전`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이방인들`의 석이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연인 정하윤은 지난 2009년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 온에어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