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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정치자금 수수의혹` 홍사덕, 새누리당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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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된 고발된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이 18일 탈당했습니다. 홍 전 의원측 관계자는 "홍 전 의원이 `큰 선거를 앞두고 당에 부담이 돼서는 안되며, 무혐의가 밝혀질 때까지 일체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은 여러 상황을 감안해 조속한 시일내에 수사를 마쳐주기를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지난 4ㆍ11 총선 직전 본인 또는 측근이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홍사덕 전 의원과 그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모 중소기업 대표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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