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세계 최초 모음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나라 세계 최초 모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 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금속활자, 측우기, VoLTE, MP3를 비롯해 믹스커피나 우유팩 등의 사진이 담겨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발명품들인 것. ‘우리나라 세계 최초 모음’이란 게시물에 따르면 금속활자는 독일의 구텐베르크보다 훨씬 앞섰으며 측우기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명품이라고 설명돼있습니다. MP3 역시 1997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됐으나 미국 특허기업에 팔려 라이센스를 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밖에도 커피믹스는 커피, 설탕, 프림 등이 적절한 비율로 섞인 최초의 발명품이며 우유팩의 여닫는 방식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고안해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세계 최초 모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생각보다 많네”, “MP3 라이센스를 내주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