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14.7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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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락했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7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65달러 내린 배럴당 114.7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2.38달러(2.4%) 하락한 배럴당 96.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3.40달러(3.3%) 떨어진 배럴당 113.2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가 전략 비축유를 방출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하락했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2.1달러(0.1%) 내린 온스당 177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7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65달러 내린 배럴당 114.7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2.38달러(2.4%) 하락한 배럴당 96.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3.40달러(3.3%) 떨어진 배럴당 113.2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정부가 전략 비축유를 방출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하락했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2.1달러(0.1%) 내린 온스당 177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