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수도권 특성화고 86개교와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중기중앙회는 산업수요와 직결되는 특성화 인력양성과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역량강화, 우수일자리 발굴 및 제공,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공공교육팀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우수일자리 발굴?제공을 위해 힘을 모아보겠다”며, "그동안 대기업 선호 위주의 취업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속에 취업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화 캐릭터가 되고픈 우크라이나 소녀 눈길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