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오늘(17일) 김종학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현대아산은 연지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종학 사장과 장경작 사장이 각자대표를 맡아 경영을 이끄는 투톱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건설과 토목, 인프라사업 부문을 장 사장은 관광과 경영지원 부문을 각각 맡게 됩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화 캐릭터가 되고픈 우크라이나 소녀 눈길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시크릿 컴백무대, 골반춤 이어 쩍벌춤까지 `아찔함의 연속`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