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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함께] 글로벌21, 직장인 위한 영어회화 '샐러리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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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기업

    온오프라인 외국어교육업체 글로벌21(회장 김용부·사진)은 ‘직장인을 위한 영어회화, 샐러리시 초급’ 강좌를 제작 출시했다.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직장인을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EBS의 스타 강사 레이나(김효은 씨)를 영입해 만들었다. 김남호 글로벌21 법인사업부 팀장은 “미녀강사 레이나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강의로 이전과는 다른 비즈니스 영어강좌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는 실생활에서 접하는 상황과 반복되는 패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레이나 강사는 “장시간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짧고 유용한 대화문을 반복 학습하도록 하면서 영어 실력과 함께 자신감을 높이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어학원 종로지사 김상철 원장은 “4개월 동안의 회화 패턴 다지기와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병행한다면 체계적인 영어 실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어학원은 서울 종로, 강남 등과 경기 수원, 일산, 부평 등을 비롯해 대전 부산 울산 등에 전국 30여개의 지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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