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급등‥ 2000선 눈앞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3차 양적완화 결정에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45.83 포인트, 2.26% 뛴 1996.52에 장을 시작해 2%대의 상승률을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개인이 1천540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9억원, 1천23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이며 증권과, 철강금속, 건설업종이 상승률 상위에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들은 맥쿼리인프라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2% 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LG화학이 3% 대,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이 5%로 강세입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3차 양적완화 시행 소식에 다우존스가 206.51 포인트, 1.55% 뛰었고 S&P 500 지수는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빅뱅 승리, 日서 `19금 스캔들`…상반신 누드 사진 유출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