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13일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를 발표했다. 월드지수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19개로 작년보다 3개 늘었다. 삼성SDI는 9년 연속 이 지수에 편입됐다. 대우증권, LG전자, 삼성생명, SK C&C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