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계절 가을, `혼용모발이식술`로 고민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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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의 계절 가을, `혼용모발이식술`로 고민해결
- 젬마모발이식클리닉 박경원 원장 `혼용모발이식술` 특허 출원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흔히 탈모의 계절이라고 한다. 계절적 특성상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몸의 수분을 빼앗아 각질이 증가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도 다른 계절과 비교하여 가을 탈모는 1.5배~2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은 계절적 영향으로 탈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심한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두피나 모발관리로 진행된 탈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 자가 치료를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가 치료의 경우 탈모가 시작된 이후보다는 탈모 치료보다는 예방효과를 보실 수 있기 때문에 관리 차원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탈모 진행이 이미 시작된 시점에서는 자가 치료가 보다는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탈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직접적인 방안을 모색해보는 것이 좋다.
탈모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모발이식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이식은 절개식과 비(非)절개식으로 이루어지며, 본인의 탈모 진행정도나 이식할 수 있는 모발 수도 영향을 받는다.
최근 이와 관련하여 탈모로 인한 고민으로 모발이식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발이식 방법이 있다. 바로 절개식과 비(非)절개식 모발이식 각각의 장점만을 모아 한 번에 대량 모발이식이 가능한 혼용모발이식술이 바로 그것이다.
혼용모발이식술은 5000모 이상의 대량이식이 가능하면서도 생착률이 뛰어난 기술이다. 수술의 부담도 적고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혼용모발이식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혼용모발이식술은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원장이 독일 뮌헨에서 열렸던 모발이식학회에서 새로운 수술법으로 채택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젬마모발이식센터에서 실시하는 혼용모발이식술은 대량 모발이식이 가능하면서도 흉터와 당김 증세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전체 삭발도 필요하지 않아 탈모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낭세포를 0?℃ - 4℃이하로 일정하게 유지하여 이식하는 저온모낭이식술을 혼용모발이식술에 결합시켜 모발이식의 핵심인 생착률까지 올리는 고급기술은 탈모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젬마모발이식센터 박경원 대표원장은 “각 모발이식술 역시 의사의 많은 경험과 수술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결과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의사가 진료하고, 검증 받은 모발이식병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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