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대한 초등생의 일침.."웃지도 울지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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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요즘 어른들의 이혼을 지적한 글이 화제다
13일 다음 아고라에는 `이혼에 대한 초등 5년 우리 아이의 생각`이라는 제목과 함께 일기장을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일기장에는 파리 한 쌍을 잡으려는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요즘 이혼 쉽게 하는 세대들 다시 생각 좀 해 보시오"라는 결론이 나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른들이 참 부끄러워해야하는...", "아이 참 잘 가르쳤네요", "부끄럽다. 자랑스럽다"라며 대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음 아고라)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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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