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솔 자격증 직장인을 위한 실무영어 스팩 대비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테솔`은 영어 말하기 능력과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피력하기 위해 선택하고 있는 필수 과정이다. TESOL(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이란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교수법으로 과거에는 그 대상이 주로 영어강사에게만 국한돼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영어 presentation 중심의 수업을 통해 영어강사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이나 주부, 취업 준비생,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테솔 교육원을 찾고 있다. 지난달 부산 타임스테솔(www.timesmedia.or.kr)에 따르면 TESOL은 토플 또는 토익과는 달리 주입식 수업을 하는 게 아니라 원어민과 100% 영어만 사용해 대화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문법이나 문제 풀이가 아닌 실질적인 영어 회화를 학습할 수 있다. 하여 직장인들에게는 영어 `presentation`, 영어 공문 작성, 외국 바이어와의 대화가 눈에 뛰게 향상됨을 느낄 것 이고, 이에 따라 취업준비 중인 대학생들에게도 인기 만점 국제공인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부산 타임스 테솔(TIMES TESOL)은 공부방 창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기존에 있던 딱딱한 형식의 영어공부가 아니라 학생들이 정말 자연스럽게 익히고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흘러나오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수업하기에 많은 주부들이 선호하고 있다. 부산 타임스테솔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TESOL의 커리큘럼으로 교육하며, 교육과정이 끝나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TESOL Certificate를 받을 수 있다. 곧 외국인 강사 퇴출이 시행되는 이 시점에 많은 학부모들이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가 가능한 한국인 선생님을 추구하고 있다. 이제 학교선생님들도 방학 때 쉰다는 것은 더 이상 아니다. 이들 모두도 방학기간이나 주말 테솔 TESOL 반에서 자기계발 중 이며 수료증 취득을 한다. 이와 같이 TESOL은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는 교수법을 배운다는 수준이 아니라 토플이나 토익 점수와는 달리 실질적으로 자신의 영어 회화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자료로 그 인식이 점점 바뀌어 가고 있다. 실상으로 토플, 토익 점수만으로는 부족한 스피킹을 100% 보완한다. 실제 글로벌 인재를 원하는 많은 기업들의 채용 담당자들도 외국인과 말 못하는 고득점 토플, 토익 자원자들 보다 TESOL 자격을 가지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인재를 더 선호한다. 타임스테솔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졸업생 8000여명을 배출했으며 예전과는 다르게 현 수강생들 중 절반가량이 현직 영어 강사나 교사이고 나머지는 일반 직장인들 이라하며 수강 문의를 하는 사람들도 일반 직장인들이 그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타임스테솔은 오는 10월 개설되며, 자세한 수강일정 및 수강문의는 부산 타임스테솔평생교육원 또는 전화(051-818-0581)로 하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조여정 스트레칭, 몸매 비결? ‘볼륨감 감춰지지 않네~’ ㆍ고준희 무보정 마네킹 몸매 "사람이 아니무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