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심판원 주관으로 13일~14일 이틀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제1차 해양사고 조사 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국제해사기구(IMO) 항만국장, 세계해양사고조사기관회의(MAIIF) 사무국장 등 11개 국가의 관계 전문가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국외 해양사고 발생시 우리나라 선원·선박의 권익보호와 국제 해양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심판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감대를 구축한 후 2013년에도 제2차 컨퍼런스를 ‘세계해양사고조사기관회의(MAIIF)’와 병행 개최하면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점차 구체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윤도현 소녀시대 변신, ‘한밤의 TV 연예’ 공약 실천 ㆍ고준희 무보정 마네킹 몸매 "사람이 아니무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