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KLPGA챔피언십] 서울서 차로 1시간…입장권 챙겨야 경품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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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가는 길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이 열리는 아일랜드CC는 접근성이 좋다. 수도권 남서부 안산시 대부도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여 달리면 닿는다.
대부도로 들어가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섬 북쪽의 시화방조제와 남쪽의 탄도방조제로 육지와 연결돼 있다. 서울 등 수도권 북부에서 갈 때는 시화방조제를 타고 들어가는 게 빠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면 북쪽에선 장수IC로, 남쪽에선 안현IC로 나가 영동고속도로의 월곶IC를 찾아 나가면 된다. 여기서 시화 방향으로 나와 방조제를 따라 건너오면 대부도 북쪽 입구로 들어오게 된다.
수원 등 수도권 남부에서 온다면 화성을 통해 들어오는 남쪽 입구를 이용하자. 북쪽 길이 막히면 우회도로를 이용해도 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비봉IC에서 전곡항, 제부도 방면으로 달리면 탄도가 나온다. 탄도방조제를 타고 대부도로 들어가면 된다. 대부도가 가까워지면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을 따라 찾아올 수 있다.
주차는 아일랜드CC 내 주차장에 400대, 진입로에 이면주차 200대가 가능하다. 아일랜드CC 진입로 사거리와 인근 공터까지 이용해 1~2라운드(13~14일)에는 총 900대까지 주차가 된다. 갤러리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4라운드(15~16일)에는 주차장이 추가로 운영된다. 대부도 남쪽 말부흥 지역의 베르아델승마클럽 근처 새중앙교회 수양관에 2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에 주차한 뒤 아일랜드CC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경기장에 들어오면 된다.
경기장에 올 땐 입장권을 꼭 챙겨야 한다. 입장권을 경기장 입구에서 내면 한국경제신문이 다음달 여는 골프박람회 티켓을 비롯 음료수, 부채, 물티슈, 간이의자, 팔토시 등을 준다. 경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응모권이 입장권에 붙어있다. 4라운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4일권에는 응모권 3장이, 하루만 볼 수 있는 1일권에는 응모권 1장이 붙어있다. 경품 추첨은 4라운드가 끝나고 난 뒤 이뤄진다. 이번 대회 우승자가 직접 뽑는 1등에겐 46인치 LED(발광다이오드) TV가 주어지고 2등과 3등에겐 스팀오븐과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이 지급된다. 캐디백과 드라이버 등 골프 클럽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대부도로 들어가는 데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섬 북쪽의 시화방조제와 남쪽의 탄도방조제로 육지와 연결돼 있다. 서울 등 수도권 북부에서 갈 때는 시화방조제를 타고 들어가는 게 빠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면 북쪽에선 장수IC로, 남쪽에선 안현IC로 나가 영동고속도로의 월곶IC를 찾아 나가면 된다. 여기서 시화 방향으로 나와 방조제를 따라 건너오면 대부도 북쪽 입구로 들어오게 된다.
수원 등 수도권 남부에서 온다면 화성을 통해 들어오는 남쪽 입구를 이용하자. 북쪽 길이 막히면 우회도로를 이용해도 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비봉IC에서 전곡항, 제부도 방면으로 달리면 탄도가 나온다. 탄도방조제를 타고 대부도로 들어가면 된다. 대부도가 가까워지면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을 따라 찾아올 수 있다.
주차는 아일랜드CC 내 주차장에 400대, 진입로에 이면주차 200대가 가능하다. 아일랜드CC 진입로 사거리와 인근 공터까지 이용해 1~2라운드(13~14일)에는 총 900대까지 주차가 된다. 갤러리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4라운드(15~16일)에는 주차장이 추가로 운영된다. 대부도 남쪽 말부흥 지역의 베르아델승마클럽 근처 새중앙교회 수양관에 2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에 주차한 뒤 아일랜드CC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경기장에 들어오면 된다.
경기장에 올 땐 입장권을 꼭 챙겨야 한다. 입장권을 경기장 입구에서 내면 한국경제신문이 다음달 여는 골프박람회 티켓을 비롯 음료수, 부채, 물티슈, 간이의자, 팔토시 등을 준다. 경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응모권이 입장권에 붙어있다. 4라운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4일권에는 응모권 3장이, 하루만 볼 수 있는 1일권에는 응모권 1장이 붙어있다. 경품 추첨은 4라운드가 끝나고 난 뒤 이뤄진다. 이번 대회 우승자가 직접 뽑는 1등에겐 46인치 LED(발광다이오드) TV가 주어지고 2등과 3등에겐 스팀오븐과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이 지급된다. 캐디백과 드라이버 등 골프 클럽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