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55·사진)가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옴니호텔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연차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다. 임기는 2년이다. 유 신임 회장은 현재 대한중재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