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세다.

1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72포인트(0.66%) 상승한 1932.72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에도 불구하고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세다. 시총 30위권 내에서는 SK텔레콤, 롯데쇼핑, 현대글로비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빨간불이 켜졌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