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중장기 실적 전망은 밝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애플에 모바일 D램 공급에 성공했지만, 가격 약세를 보이고 있는 PC와 서버용 D램 비중이 여전히 50% 수준"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720억원 적자로 시장 예상을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반면 오는 4분기에는 모바일 D램과 NAND 매출이 늘어 990억원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며 "중장기적으로 인텔이 저전력 CPU 생산을 강화하면서 저전력 D램에서도 경쟁우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흰두루미와 하늘 나는 푸틴 대통령 생생영상 ㆍ`보인다 보여` 우주서 본 큐리어시티 바퀴 자국 생생영상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이특 이별 키스, 실제 입맞춤에 모두 `깜짝` ㆍ카라 구하라-강지영-한승연 `완벽한 뒷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