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10도 이상…선선한 가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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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대체로 맑하다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는 크겠다.
이날 오전 7시 서울 19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청주 18도, 대구 16도, 전주 18도, 부산 1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0도 가량 올라 서울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8도, 청주·대구 27도, 전주 29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대체로 맑하다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는 크겠다.
이날 오전 7시 서울 19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청주 18도, 대구 16도, 전주 18도, 부산 1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0도 가량 올라 서울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8도, 청주·대구 27도, 전주 29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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