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 他계열사로 100명 재배치 입력2012.09.10 17:26 수정2012.09.10 2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최대 100명의 인력을 그룹 내 다른 계열사로 재배치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유럽 불황으로 상사부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수십여명에 대한 인력 재배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재배치 인원은 최대 100여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해외 주재원을 포함해 12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