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홍삼을 저온 진공건조 방식으로 가공해 분말로 만든 ‘셰프의 홍삼’(사진)을 10일 출시했다. 가격은 30g 2통에 7만원.

요리와 기호식품에 넣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거트나 생식, 선식에 넣으면 식사대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커피, 녹차 등 따뜻한 음료에 타서 마셔도 된다. 또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의 요리에 조미료처럼 소량을 첨가하면 홍삼 향이 나는 건강식을 만들 수 있다. 풀무원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