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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값 반년만에 최고↑...부양책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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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고용보고서 부진에 따라 Fed의 통화정책 완화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금값이 2% 급등하면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현물가격은 7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온스당 30달러 이상 급등했다. 미 노동부가 8월 신규취업자 수를 시장의 예상치인 12만5,000명에 훨씬 못미치는 9만6,000명에 불과했다는 소식이 나온 직후였다. 이에 따라 금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2.06% 급등한 온스당 1,736달러로 지난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선물가격도 2.05% 상승하며 온스당 1,740.5달러에 거래를 마쳐 지난 2월 1,745.4달러 이후 최고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값은 3주 연속 강세를 보이며 올해 1월 이후 가장 긴 랠리를 펼치고 있다. 금값의 상승에 따라 은과 구리, 플래티늄 가격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고 19개 상품으로 구성된 상품지수도 0.9% 올랐고 금가격과 연동된 ETF 가격도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강세를 띄었다. 시장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회원국 국채의 무제한 매입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 8월 고용보고서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QE3에 대한 기대감이 상품가격 상승을 이끈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중에 추가로 돈이 풀릴 경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상품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다. 다만 기술적 분석가들은 8월부터 10% 이상 급등한 금값이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단기적인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금값 상승은 상품 투자자에게는 고무적인 일이지만 불확실성 또한 높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흰두루미와 하늘 나는 푸틴 대통령 생생영상 ㆍ`보인다 보여` 우주서 본 큐리어시티 바퀴 자국 생생영상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시크릿 `포이즌` 티저 공개, 전효성 볼륨몸매 눈길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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