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플러스는 개성공단 내 전기회로 개폐보호, 접속장치 제조업 사업을 물적분할, 신설 법인 코씨엔(가칭)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0월 24일이다.

회사 측은 "물적분할을 통해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