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제2대 총재에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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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60ㆍ사진)이 7일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의 제2대 총재에 취임했다.
김 신임 총재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총재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009년 미국의 평화봉사단(Peace Corp)을 기본 모델로 삼아 설립됐다. 재단 설립 이후 매년 전 세계에 봉사단원을 내보내고 있다.
올해는 세계 38개 국에 215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한국어, 케이팝 등을 알려 국위 선양에 기여했다.
김 신임 총재는 태권도 봉사를 통한 국가브랜드 고양과 국익 증진을 목적으로 한 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해 총재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김 신임 총재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사옥 18층 다산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총재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2009년 미국의 평화봉사단(Peace Corp)을 기본 모델로 삼아 설립됐다. 재단 설립 이후 매년 전 세계에 봉사단원을 내보내고 있다.
올해는 세계 38개 국에 215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태권도, 한국어, 케이팝 등을 알려 국위 선양에 기여했다.
김 신임 총재는 태권도 봉사를 통한 국가브랜드 고양과 국익 증진을 목적으로 한 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해 총재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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