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 100여명은 광주광역시, 충남 부여군, 전북 익산시 등 태풍 피해 지역을 찾아 훼손된 시설물을 고치고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는 등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습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음료는 피해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자사 생수제품인 `석수` 100상자를 지원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앞으로 재난재해 발생시 전국적인 지점망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오지호, 19금 변태연기 화제.. 무슨 일이?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