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강일도시개발구역 미매각 단독주택 용지에 임대주택을 공급하고자 추진된 `강일 도시개발구역 변경안`이 보류됐습니다. 또 양천구 갈산도시개발구역 임대주택 공급계획에 대해서도 소위원회를 구성해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강일 도시개발구역 변경안과 갈산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임대주택 용지 변경 등에 대한 타당성에 대해 소위원회 구성을 통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과 영등포구 당산동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에 대해서도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향후 시는 소위원회를 구성, 향후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안을 보완해 재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