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고속 컬러 프린터 마하젯(모델명: LPP6020N) 신제품을 5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흑백과 컬러 모두 1초에 1장, 1분에 60장을 인쇄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존 잉크젯과 레이저 인쇄 방식의 장점을 혼합한 PSA(Page Straight Array) 기술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쇄속도를 구현했습니다. 마하젯은 지난 3월 권위 있는 국제 인증기관인 갭 인텔리젼스로부터 A4 컬러 데스크톱 프린터 중 가장 빠르다고 인증받았습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이태권 상무는 “마하젯은 빠른 속도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 경제성, 친환경성까지 갖췄다”며 “고객의 업무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는 최고의 비즈니스용 프린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