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최근 시세 폭락과 태풍피해로 어려워진 우럭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전점에서 우럭회 판매에 나섭니다. 시세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인 2마리를 1만9천800원(3~4인용)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출하량 증가에 따른 우럭 시세 하락과 8월 고수온과 적조, 태풍으로 인한 폐사로 어가들의 이중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대량매입을 통해 가격을 낮춘 이번행사를 통해 우럭 양식어가는 물론 소비자들도 저렴한 가격에 회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