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04 14:36
수정2012.09.04 14:56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바람막이 ‘마추픽추 재킷’을 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잉카 문명의 유산인 마추픽추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 만든 바람막이 재킷으로, 마찰에 견디는 힘이 강한 원단(20데니아 나일론)으로 만들었다. 부드러운 소재로 안감을 덧대 간절기에 입기 좋다. 아웃도어 제품에서 흔치 않은 에스닉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가격은 19만7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