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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디스, EU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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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유럽연합(EU)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지 시각 3일 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EU의 신용등급은 `Aaa`로 유지하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한 단계 내린 `부정적`으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이번 조치가 EU 예산의 45%를 차지하는 독일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4개국의 부정적 등급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무디스는 "EU 회원국의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이에 따라 EU의 등급도 낮출 수 있다"면서 앞으로 EU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 내비쳤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삭女 비키니 대회 눈길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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