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의료관광 홍보체험관인 인천메디컬인포메이션센터(IMIC)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된 센터는 발마사지 기계, 혈압계, 체지방 측정기 등을 갖추고 간단한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의료관광재단은 터미널 연간 이용객 100만명 중 60만명이 중국인인 점을 감안해, 센터에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간호사도 배치했습니다. 재단은 해운선사, 여행사와 공동 마케팅을 벌여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체 공학 눈의 힘 `20년만에 빛이 보여` ㆍ3톤 바위에 깔린 中할머니 구조 생생영상 ㆍ만삭女 비키니 대회 눈길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