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토종 SPA 브랜드 '탑텐' 온라인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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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의류업체 신성통상과 손잡고 국내 제조·직매형의류(SPA) 브랜드인 ‘탑텐’을 온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성통상은 유니온베이, 지오지아 등을 생산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탑텐은 품질과 디자인면에서 해외브랜드보다도 높은 경쟁력을 갖췄지만 적은 매장수로 인해 한계를 갖고 있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성장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탑텐 입점 기념으로 ‘코리아 SPA’ 기획전 열고 탑텐의 티셔츠, 원피스, 가방 등 8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민소매티는 2500원, 티셔츠는 4950원부터 시작하며 인기 상품인 백팩은 1만원에 판매한다. 7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플랫슈즈를 증정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11번가 관계자는 “탑텐은 품질과 디자인면에서 해외브랜드보다도 높은 경쟁력을 갖췄지만 적은 매장수로 인해 한계를 갖고 있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새로운 판매처를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성장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탑텐 입점 기념으로 ‘코리아 SPA’ 기획전 열고 탑텐의 티셔츠, 원피스, 가방 등 8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민소매티는 2500원, 티셔츠는 4950원부터 시작하며 인기 상품인 백팩은 1만원에 판매한다. 7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플랫슈즈를 증정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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