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청구, 인터넷으로...우편·팩스로도 가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험사를 직접 찾지 않고 우편이나 팩스, 인터넷 등을 이용해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생명보험사가 우편, 팩스, 인터넷 등 통신수단을 이용해 보험금 청구를 접수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이미 통신수단을 이용한 보험금 청구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우편청구는 보험금 청구금액에 제한 없이 운용되고 팩스ㆍ인터넷 청구는 원본에 대한 사실확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소액 청구만 가능합니다.
통신수단으로 보험금 청구를 받은 보험사는 접수사실과 보험금 지급절차를 방문ㆍ유선ㆍ이메일 등을 통해 알려야 합니다.
금감원은 우편과 팩스 청구는 오는 10월부터 시행하고, 시스템 개발에 시간이 걸리는 인터넷 청구는 준비되는 회사부터 실시해 연말까지는 모두 시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