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천7백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전체 자사주 8,229만주 가운데 7,818만주를 이익소각하기로 했다"며 "소각예정 금액은 6,687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최대주주인 LG의 지분율은 30.6%에서 36.1%로 상승하게 되며, 주당순이익(EPS)은 17.9% 가량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세계기록` 태국 마사지사 641쌍, 동시에 마사지 생생영상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