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생이 그린 온난화 경고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 온난화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포스터 사진 한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포스터에는 뜨거운 태양열이 내리쬐는 하늘 아래 펭귄들이 속옷만 입은 채 돌아다니는 모습과 빙하에 금이 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과 함께 `턱시도를 못 입겠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 포스터는 지난 5월 기상청과 녹색성장위원회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에서 초등부 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세계기록` 태국 마사지사 641쌍, 동시에 마사지 생생영상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