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사흘만에 상승…110.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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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사흘 만에 상승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75달러 오른 배럴당 110.2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87달러(0.9%) 내린 배럴당 94.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27달러(0.24%) 뛴 배럴당 112.8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허리케인 '아이작'으로 인한 원유 생산시설의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했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5.90달러(0.4%) 떨어진 온스당 165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75달러 오른 배럴당 110.2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87달러(0.9%) 내린 배럴당 94.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27달러(0.24%) 뛴 배럴당 112.8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허리케인 '아이작'으로 인한 원유 생산시설의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했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5.90달러(0.4%) 떨어진 온스당 165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