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8개 시·군에서 177개 업체가 참가하는 ‘2012 농어촌산업 박람회(대한민국 향토제품대전)’가 30일 경기도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왼쪽부터)과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최규성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신성범 새누리당 의원,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등이 한 업체의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