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지하 1층 고급 시계·보석 매장에서 ‘헤리티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파텍필립, 바쉐론콘스탄틴, 부쉐론, 반클리프앤아펠, 쇼파드, 브레게, 해리윈스턴, 까르띠에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 사의 상징적인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브랜드 담당자들이 자사의 브랜드 역사를 소개하는 설명회도 연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