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필드스코어 관리 ‘스마트폰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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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드 라운드 끝나고 스코어카드 챙기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앱이 나왔습니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필드 스코어를 손쉽게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필드 스코어카드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드 스코어카드 앱 사용자는 필드 스코어를 직접 입력하거나 스마트 폰 카메라로 스코어카드를 찍으면 숫자를 자동 인식하여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골프존닷컴 골프장정보서비스와 연동돼 현재 350여 개의 국내 골프장을 쉽게 선택해 기입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필드’로 검색,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 앱은 자신의 필드 핸디를 정확히 산출할 수 있으며 스크린골프 스코어카드와는 별도로 필드 스코어카드도 골프존닷컴에 저장하여 데이터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필드 스코어카드 앱 내 ‘나의 스코어카드’에서 ‘서버로 전송하기’버튼을 클릭하면 골프존닷컴 사이트에서 필드 평균타수추이, 최근 스코어 추이, 홀별 기록달성률, 평균퍼팅 수(입력 시)등 다양한 분석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김천광 골프존 포탈사업부장은 “골퍼들이 관리하기 어려운 필드 스코어카드를 스마트폰을 통해 프로골퍼처럼 기록해 분석할 수 있도록 간편 필드 스코어카드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골프존은 골프존 앱, 캐니멀 골프 앱, 필드 스코어카드 앱등과 같이 골퍼들에게 세상에 없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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