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러-호주 곡물가격 국제공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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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제곡물가격 인정을 위해 세계4위 밀 생산국인 러시아와 세계 7위 밀 수출국인 호주의 국제공조에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는 29일~30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에 앞서 러시아 재무부 장관과 호주 재정규제부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또한 우리나라의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를 위해 GCF 이사국인 러시아와 호주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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